그룹 업텐션 고결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고결은 ‘얼어 죽어도 코트 입고 가왕석까지!’로 출연, 감미로운 보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1라운드 듀엣곡 ‘인형’에 이어 솔로곡 ‘그랬나 봐’까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선보인 고결은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 가창력은 물론 가면을 벗고 공개된 완벽한 비주얼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더했다. 업텐션의 리드보컬로 탄탄한 보컬 실력을 쌓아온 고결은 이날 ‘복면가왕’을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 무대를 선보인 바. 고결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고 처음으로 무대에서 혼자 노래를 하려고 하니 팬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났다”라며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데뷔 8년 차를 맞은 고결은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고 싶다”라며 “가수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결 이속한 업텐션은 지난 1월 열 번째 미니 앨범 [Novella]로활동, ‘만능 콘셉트돌’, ‘퍼포먼스 장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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