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심야괴담회' 첫 출연 당시 과호흡이 왔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는 강승윤이 오늘의 괴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강승윤에게 "지난 출연 때 과호흡이 왔다던데"라고 물었고, 강승윤은 "쫄보라서 그런 게 아니라, 평상시 말투로 할 수 없고 무게도 잡아야 하니까 필요 이상으로 호흡을 많이 섞어서 얘기했나 보더라. 그래서 과호흡이 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때 너무 급하게 페이스를 가져간 것 같다"라며 "그래서 오늘은 좀 여유 있게,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1등을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대해 "1등을 안나 누나한테 빼앗기면 괜찮은데, 제성이형 정도는 비벼볼 만하지 않겠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24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는 강승윤이 오늘의 괴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강승윤에게 "지난 출연 때 과호흡이 왔다던데"라고 물었고, 강승윤은 "쫄보라서 그런 게 아니라, 평상시 말투로 할 수 없고 무게도 잡아야 하니까 필요 이상으로 호흡을 많이 섞어서 얘기했나 보더라. 그래서 과호흡이 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때 너무 급하게 페이스를 가져간 것 같다"라며 "그래서 오늘은 좀 여유 있게,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1등을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대해 "1등을 안나 누나한테 빼앗기면 괜찮은데, 제성이형 정도는 비벼볼 만하지 않겠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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