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민 인스타그램


일본으로 돌아간 배우 유민이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추웠네요~! 머리 잘랐어요. 머리 감는 것도 말리는 것도 편해졌는데 정전기가 엄청 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화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유민은 칼단발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사유리는 "오! 짧은 머리 스타일도 잘 어울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민은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2'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중단했다.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8년 6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일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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