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사진=좋은날엔ENT 제공)

‘오케이맨’ 이도진이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좋은날엔ENT 측은 “’한방이야’, ‘오케이’ 등으로 사랑을 받은 이도진이 오늘 정오 ‘그대 내게 다시 올까요’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신곡 ‘그대 내게 다시 올까요’는 미스트롯2 은가은의 ‘티키타카’, 조정민의 ‘레디큐’를 만든 작곡가 김철인이 작업에 참여했다. 국악풍 트로트 장르로 해금, 가야금 선율이 아련하고 기약없이 떠나간 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추억을 가슴에 머금고 밤하늘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이도진은 기존 ‘한방이야’, ‘오케이’ 곡들과 상반된 호소력 있는 스타일의 노래로 반전 있는 아티스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도진이 진정성 있는 내용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음악을 표현해내 향후 그의 다양한 변화와 음악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좋은날엔ENT 관계자는 “올해 이도진이 다채로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며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도진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진심을 곡에 담아 짙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니 새 싱글 ‘그대 내게 다시 올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도진의 신곡 ‘그대 내게 다시 올까요’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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