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진행 중인 라디오 1주년을 맞았다.

간미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103.5mhz sbs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2022년 2월 22일 돌잔치 했어요. 1년 동안 함께 해주신 울 럽둥이 여러분, 정말 고마워요. 우리 앞으로 더 많은 추억 만들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왕관과 요술봉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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