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이상민, 이은지, 양재웅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이상민, 이은지, 양재웅이 ‘장미의 전쟁’을 소개했다.
3월 7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이 첫 방송된다. 2022년 가장 핫한 예능 대세 이상민과 이은지가 ‘장미의 전쟁’ MC로 출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 여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합류해 다양한 관점에서 커플 스토리를 분석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2MC 이상민과 이은지, 양재웅에게 ‘장미의 전쟁’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물었다. 프로그램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세 사람인만큼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을 관전 포인트도 들려줬다.
먼저 이상민은 ‘장미의 전쟁’에 대해 “전 세계 70억 인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 특히 사랑 및 커플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에 대해 재해석하고 이를 나라별로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는지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은지는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난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사랑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장미의 전쟁’매력포인트를 설명했으며 양재웅은 “세계 각지의 사랑과 사건을 재구성한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부터 사랑으로 포장되어 있는 관계 이면의 끔찍한 사건까지 다루고 같이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또 세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장미의 전쟁’관전 포인트 및 ‘장미의 전쟁’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이상민은 “반드시 집중해서 듣고 보셔야 한다”라고 짧고 굵게 언급, ‘장미의 전쟁’이 들려줄 흥미진진한 커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은지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멤버들의 스토리텔링이 관전 포인트”라며 ‘장미의 전쟁’을 풍성하게 채워줄 외국인 프리젠터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양재웅은 “사랑이라는 이름 속 다양한 인간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정리했다.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2MC 이상민, 이은지가 ‘장미의 전쟁’을 적극 추천했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폭넓은 시각을 가진 양재웅 역시 ‘장미의 전쟁’의 특별한 매력을 자신했다. ‘장미의 전쟁’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은 피 튀기는 잔혹한 커플부터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애절한 남녀 간 사랑까지, 실제로 벌어진 영화 같은 커플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3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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