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알콩달콩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먹은 음식들이 담겨져 있다.
또한 황정음은 남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황정음은 남편 보호 차원에서 스티커를 붙였다. 남편 옆에서 슬며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9월 황정음은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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