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노래할 때 카리스마가 더 빛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1일 아이돌 차트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노래할 때 카리스마가 더 빛나는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민은 총 투표수 9만 3063표 중 4만 4916표(투표율 약 4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9055표(투표율 약 31%)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지훈(3546표), 백호(뉴이스트, 2303표), 고은성(2166표), 황우림(1720표), 김동현(1696표), 김태연(1527표), 박우진(1090표), 손진욱(965표), 지드래곤(빅뱅, 904표), 옹성우(700표), 태연(소녀시대, 590표), 펜타곤(496표), 화사(마마무, 495표), 정홍일(417표), 에스파(181표), 블랙핑크(152표), 세븐틴(137표), 원호(7표)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현재 '커피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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