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레드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후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레드 드레스를 입은 채 촬영을 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와 쇄골 부분이 과감하게 드러난 의상 속 글래머한 몸매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51세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수는 오는 2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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