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 산책을 즐겼다.
정시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고 해서 어그도 신고 나왔는데... 봄이 오고 있는 느낌. 동네산책 (with #백집사)"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시아는 털코트에 어그부츠까지 중무장한 모습. 설인을 연상시키는 겨울 패션이 눈길을 끈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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