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드디어 18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지난 17일 네이버 NOW에서 1화 선공개 스트리밍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벌써부터 ‘아직 최선’ 마니아를 자처하는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에 첫 티빙 공개를 앞두고, ‘아직 최선’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 네 가지를 짚어봤다.
#1. ‘멋짐’을 내려놓은 박해준의 연기 大변신!
캐스팅 소식부터 화제였던 박해준의 연기 大변신은 ‘아직 최선’을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분노 유발 명대사를 남기며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했던 박해준이 이번에는 너무나 한심한데, 찡하고 웃퍼서 왠지 응원하고픈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 ‘남금필’로 돌아온다. 44춘기 자발적 백수 역을 위해 체중 증량까지 감행한 박해준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등에서 어느 동네에나 꼭 한 명은 있을 법한, 후줄근한 백수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캐릭터 ‘착붙’ 연기로 절대 잊히지 않는 존재감을 심는 박해준이 탄생시킬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가 기대된다.
#2. 임태우 감독과 박희권X박은영 작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아직 최선’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제작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수많은 팬을 양산한 명품 드라마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박은영 작가가 드라마 ‘제3의 매력’ 이후 또 한 번 공동 집필한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고, 인간미가 가득한 작품을 만드는 작가와 감독의 의기투합은 묻고 따지지도 않고 봐야 하는 또 한 편의 웰메이드 드라마가 세상에 나오리란 예감이 드는 이유다.
#3. 리얼리티를 능가하는 현실 이야기와 캐릭터
‘아직 최선’의 모든 캐릭터와 이야기는 현실감이 넘친다. 지난 11일 진행됐던 제작발표회에서도 박해준, 김갑수를 비롯한 배우들이 입을 모아 한결같이 강조했던 부분은 촬영 내내 ‘진짜’ 같았다는 점이다. 금필의 아버지 ‘남동진’ 역의 김갑수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혼자 밥 차려먹고 아버지는 챙기지도 않는 박해준을 보면서 실제 한심한 아들놈을 보는 것 같아 부아가 치밀었다”고 밝혔을 정도. 주인공 금필과 가족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인물들과 이야기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탄생해 리얼리티를 능가하는 ‘현실감’으로 깊은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4. ‘찐’ 현실 부자, 친구, 앙숙! 폭발하는 케미스트리의 향연!
‘아직 최선’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바로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다. 박해준X김갑수의 티격태격 찐 현실 부자 케미를 비롯해, 박해준X이승준의 30년지기 찐친 케미, 김갑수X박지영의 티키타카 앙숙 케미까지, 베테랑 배우들의 찰진 표현력과 완벽한 호흡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작품의 활력을 불어넣는 신예 배우, 박정연도 쟁쟁한 선배인 박해준, 김갑수와의 찰떡 호흡으로 일찍 철든 성숙한 딸로 분해 현실 가족을 선보인다. 또한, 나이차를 초월해 찐친이 되는 박해준과 김도완의 케미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처럼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케미스트리 향연이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은 18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더불어 티빙의 기대작인만큼 1화 풀버전을 무료로 공개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지난 17일 네이버 NOW에서 1화 선공개 스트리밍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벌써부터 ‘아직 최선’ 마니아를 자처하는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에 첫 티빙 공개를 앞두고, ‘아직 최선’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 네 가지를 짚어봤다.
#1. ‘멋짐’을 내려놓은 박해준의 연기 大변신!
캐스팅 소식부터 화제였던 박해준의 연기 大변신은 ‘아직 최선’을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분노 유발 명대사를 남기며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했던 박해준이 이번에는 너무나 한심한데, 찡하고 웃퍼서 왠지 응원하고픈 ‘볼매’(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 ‘남금필’로 돌아온다. 44춘기 자발적 백수 역을 위해 체중 증량까지 감행한 박해준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등에서 어느 동네에나 꼭 한 명은 있을 법한, 후줄근한 백수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캐릭터 ‘착붙’ 연기로 절대 잊히지 않는 존재감을 심는 박해준이 탄생시킬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가 기대된다.
#2. 임태우 감독과 박희권X박은영 작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아직 최선’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제작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수많은 팬을 양산한 명품 드라마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박은영 작가가 드라마 ‘제3의 매력’ 이후 또 한 번 공동 집필한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고, 인간미가 가득한 작품을 만드는 작가와 감독의 의기투합은 묻고 따지지도 않고 봐야 하는 또 한 편의 웰메이드 드라마가 세상에 나오리란 예감이 드는 이유다.
#3. 리얼리티를 능가하는 현실 이야기와 캐릭터
‘아직 최선’의 모든 캐릭터와 이야기는 현실감이 넘친다. 지난 11일 진행됐던 제작발표회에서도 박해준, 김갑수를 비롯한 배우들이 입을 모아 한결같이 강조했던 부분은 촬영 내내 ‘진짜’ 같았다는 점이다. 금필의 아버지 ‘남동진’ 역의 김갑수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혼자 밥 차려먹고 아버지는 챙기지도 않는 박해준을 보면서 실제 한심한 아들놈을 보는 것 같아 부아가 치밀었다”고 밝혔을 정도. 주인공 금필과 가족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인물들과 이야기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탄생해 리얼리티를 능가하는 ‘현실감’으로 깊은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4. ‘찐’ 현실 부자, 친구, 앙숙! 폭발하는 케미스트리의 향연!
‘아직 최선’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바로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다. 박해준X김갑수의 티격태격 찐 현실 부자 케미를 비롯해, 박해준X이승준의 30년지기 찐친 케미, 김갑수X박지영의 티키타카 앙숙 케미까지, 베테랑 배우들의 찰진 표현력과 완벽한 호흡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작품의 활력을 불어넣는 신예 배우, 박정연도 쟁쟁한 선배인 박해준, 김갑수와의 찰떡 호흡으로 일찍 철든 성숙한 딸로 분해 현실 가족을 선보인다. 또한, 나이차를 초월해 찐친이 되는 박해준과 김도완의 케미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처럼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케미스트리 향연이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은 18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더불어 티빙의 기대작인만큼 1화 풀버전을 무료로 공개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