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 럭셔리 데이트를 즐겼다.

이지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휴가 마지막주 태리와 단둘이 데이트. 태리는 엄마 감동이야 행복해 라고 말했다”라며 여러 사진들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딸 태리와 함께 서울의 한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내딸 넌 늘 감동이야, 엄마는 늘 행복해, 사랑해, 세젤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이지혜의 건강한 모습과 첫째 태리와 함께 시간을 갖는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중이다.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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