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가족이 화목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사진. 건강하자며 술을 들고 짠 상황에 애들이 술 먹으면 건강하냐고 물어봅니다. 정신 건강이지요 #술은 백해무익 #가족스타그램 #너희들도 어른이되겠지 #그 땐 알겠지"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 가족은 조촐한 외식에 나선 모습. 한창과 장영란은 소주와 맥주, 아이들은 물을 든 컵을 들고 건배를 하고 있다. 단란하고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영란은 한방병원의 이사를 맡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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