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신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뚝 너무 짧게 잘랐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칼단발로 변신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신혜는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다. 그런 그가 임신 중 심경의 변화를 느꼈는지 머리를 싹뚝 잘라 시선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박태준과 2018년 3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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