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로기 많이 많이 구경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 아들은 양 두 마리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서원 대표이사가 아들을 안고 공룡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또한 조수애는 공룡 모형을 구경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훈훈한 두 부자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11월 JTBC를 퇴사했다. 그해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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