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성시경이 군대 이병 시절 대령의 아재 개그로 난감한 상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아재 개그를 받아 주지 않은 상사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자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용진은 “아재 개그를 하는 분들은 리액션이 없으면 좌절을 많이 한다”며 군대 상병 시절 준장의 개그에 미처 리액션을 하지 못해 가슴이 찔끔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성시경도 군대 이병 시절 대령의 아재 개그에 리액션을 하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세상에서 이렇게 재미없는 건 처음 들어봤다. 너무 안 웃겨서 울고 싶을 정도였다”면서 “근데 옆에 있던 소령이 배꼽 잡고 쓰러졌다”고 소령의 사회생활에 충격 받았던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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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아재 개그를 받아 주지 않은 상사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자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용진은 “아재 개그를 하는 분들은 리액션이 없으면 좌절을 많이 한다”며 군대 상병 시절 준장의 개그에 미처 리액션을 하지 못해 가슴이 찔끔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성시경도 군대 이병 시절 대령의 아재 개그에 리액션을 하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세상에서 이렇게 재미없는 건 처음 들어봤다. 너무 안 웃겨서 울고 싶을 정도였다”면서 “근데 옆에 있던 소령이 배꼽 잡고 쓰러졌다”고 소령의 사회생활에 충격 받았던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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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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