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한겨울에 핫팬츠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가수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in February 2월에 여름이 왔다. 그래서 난 좋아 #여름이야 #2월 #윤현숙 #미국일상 #다운타운 #동네한량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민소매에 청 핫팬츠를 매치,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한 겨울에 지나치게 앞서간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윤현숙은 50대 나이에도 탄탄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윤현숙은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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