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삼성전자의 새 휴대폰 S2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완벽한 광고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삼성 전자는 10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열고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지민 고유 해시 #Jimin과 함께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지민은 낮과 밤의 차이를 표정과 분위기로 표현하며 화보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베이지 컬러의 재킷과 이너로 블랙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한 지민은 자신을 둘러싼 주변 공기마저 따스하게 만들며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 쪽 팔로 머리를 받치고 바닥에 누워 화이트 컬러의 갤럭시 S22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지민은 사랑스러움과 상큼함을 넘나들며 스마트한 눈빛까지, 천상계 미모를 자랑하며 화사한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이어 공개된 갤럭시 S22 울트라 야간 모드로 촬영된 화보에서는 밤의 분위기에 걸맞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베일듯 한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 여기에 무쌍의 큰 눈으로 무심한 듯 정면을 바라보는 지민의 진중한 시선과 분위기는 낮과는 또 다른 반전 스마트 매력을 자아냈다.

삼성전자의 새 화보가 공개되자 ‘지민이 들고 있는 화이트 컬러 휴대폰 찜’, ‘누워있는 지민오빠 너무 치명적인데’, ‘역시 갭사이신’, ‘누워도 미모 완벽’, '스마트한데 진짜 잘생김'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10일 공개된 갤럭시 S22 시리즈는 오는 14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25일 공식 판매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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