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김준수에게 이상형 질문을 했다.
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홍현희가 영탁과 김준수가 있는 캠핑장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돈마호크를 준비해갔고 김준수는 "고기는 처음 구워본다"라면서도 완벽하게 고기를 구워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수는 라면까지 끓이며 요리 솜씨를 과시했고 홍현희는 "진짜 라면 물 잘 맞춘다. 맛있다"라며 흐뭇하게 쳐다봤다.
이어 홍현희는 김준수에게 "만약에 내가 결혼을 안 했다. 그러면 만나 안 만나?"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너무 훅 들어와서 당황했지만 누나 성격이면 만날 수 있다"라고 답해 홍현희를 활짝 웃게 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준수는 "예전에 생각해보면 키 큰 여자를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고 영탁은 "나는 반대다. 165미만이 좋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두 사람 이상형이 겹치지 않아서 평생 친구 될 수 있겠다"라며 "이상형 겹쳐서 갑자기 잘 지내다 의 상하는 사람들 많이 봤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홍현희가 영탁과 김준수가 있는 캠핑장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돈마호크를 준비해갔고 김준수는 "고기는 처음 구워본다"라면서도 완벽하게 고기를 구워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수는 라면까지 끓이며 요리 솜씨를 과시했고 홍현희는 "진짜 라면 물 잘 맞춘다. 맛있다"라며 흐뭇하게 쳐다봤다.
이어 홍현희는 김준수에게 "만약에 내가 결혼을 안 했다. 그러면 만나 안 만나?"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너무 훅 들어와서 당황했지만 누나 성격이면 만날 수 있다"라고 답해 홍현희를 활짝 웃게 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준수는 "예전에 생각해보면 키 큰 여자를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고 영탁은 "나는 반대다. 165미만이 좋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두 사람 이상형이 겹치지 않아서 평생 친구 될 수 있겠다"라며 "이상형 겹쳐서 갑자기 잘 지내다 의 상하는 사람들 많이 봤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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