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남녀통합 아이돌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을 휩쓰는 신기록 행진으로 장기간 아이돌계를 평정하며 'K팝 아이돌 스타의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발표된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민이 남녀통합 총 1453명의 아이돌중 전체 1위에 올라 공식발표 21번째 신기록 경신을 수립하는 위엄을 떨쳤다.
2022년 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여행하다, 인증하다, 수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제주, 인스타그램, 코로나'가 높게 분석되었으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78.50%를 기록했다.이에 지민의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축하하는 팬들의 메시지 '#우리지민또1위했네' '#지민브평1위축하해' '#ParkJimin' '#방탄소년단지민' '#지민남녀통합개인브평1위' 등의 해시태그가 1위부터 줄줄이 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은 앞서 35개월 연속 1위, 통상 37회 1위를 기록한 한국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신기록 보유자로서 42개월간 최상위 순위인 톱3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는 기염을 토하며 약 3년간 특별한 개인활동이나 국내 활동없이 한국 아이돌계를 평정하며 놀라운 인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지민은 데뷔 후 개인 활동 없는 유일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평판을 장악한 이유로는 지민의 폭넓은 인지도 및 비교 불가한 실력과 인기로 대중들은 이미 '지민'(JIMIN) 그 자체를 어나더레벨 급 스타로 인식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또한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 키워드 및 링크 분석에 수차례 포함돼 'BTS Frontman'으로 불리며 개인과 팀을 빛내고 K팝 팬들로부터 '아이돌계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적수 없는 브랜드평판 최강자의 신화를 이뤄내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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