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아이를 둔 부모로서 고충을 느꼈다.
한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미로 배우는 스케이팅. 지우는 피겨 준우는 스케이팅. 기다리는 아빠의 손은 갈라지고 차가워지고 #새삼 느낌 빙상운동 선수들 부모님들 고생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 화이팅 #대한민국화이팅 #국가대표 부모님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에는 장영란·한창의 두 자녀들이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다. 한창은 빙상장 안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손이 쩍쩍 갈라져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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