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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웹툰작가 이말년 딸 소영이가 개인 방송을 보면서 '전 웹툰 작가'라고 소개한다던데"라고 묻자, 이말년은 "만화 언제 그리냐고 계속 물어봐서. 제가 그러고 다녔다. 한 3년 안 하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이말년은 "연재했을 때랑 다른 건 만화 내용을 말로만 하면 되는데 리액션이 막 터지니까. 한마디로 쉬운 길을 발견해 버렸다"라며 "저에게 있어서는 개꿀이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또한 이말년은 "웹툰 할 때도 수입이 나쁘지 않았는데 지금은 N배다"라고 밝혀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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