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강 SNS)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이사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아빠… 이제 아빠라고 부를 곳이 없고 더 이상 볼 수도 없다는 것을 아직 믿을 수가 없지만… 내 마음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기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이 된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이어 이사강은 "아빠 무거웠던 짐 다 벗어놓고 이제 편안히 쉬어 너무너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우리 아빠 우리아빠"라고 덧붙였다.

이사강의 아버지인 故 이재윤 씨는 지난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한편 이사강은 11살 연하인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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