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써클 하우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가인이 미모를 뽐냈다.

22일 SBS '어른이들의 비밀상담소 써클 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출연자 한가인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한가인이 영상 통화로 고민 의뢰인들과 이야기하는 콘셉트. 해당 게시글에는 "마음은 아직 어린이인 어른이들을 위해 가인이가 비밀공간을 만들었대!"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영상 속 한가인은 조곤조곤하고 상냥하게 "요즘 어때? 잘 지내고 있어?"라며 "이번 기회에 내가 친구의 고민을 들어줄게"라고 말한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2년생인 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달 시작하는 SBS 새 예능 '써클 하우스'의 MC를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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