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가장 잘생긴 한국 연예인' 1위에 선정되며 또 한번의 미남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난 12일 400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KapanLagi'에서는 가장 잘생긴 한국 남녀 연예인 탑 50을 선정해 발표했다. 치열한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뷔가 가장 잘생긴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최종 선정돼 또 한번 케이팝 대표 미남임을 입증했다.
뷔는 조각같은 외모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대한민국 대표 국보급 미남으로 손꼽힌다. 뷔는 앞서 해외연예매체 '스타모미터'가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 매력남'(The Ultimate Asian heartthrob) 투표에서도 처음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유튜브 미디어 'Top10World'가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선'에서도 뷔는 크리스 햄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등을 제치고 1위로 뽑힌 바 있다.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선정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불가리아 여성 사이트 'Dama. 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등 뷔는 '미남' 관련 타이틀만 2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팬들은 "우주 최강 완벽 미모", "자비 없는 비주얼로 아이돌 생태계 최상위 등극" 등 찬사를 보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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