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정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nan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정수정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단체 채팅방에 공유했다. 이를 접한 정수정의 언니인 제시카는 "뭐야 이 못난이는", 정수정의 어머니는 "넘 귀여워"라고 했다. 정수정에게 못난이라고 말한 제시카의 이름은 '이쁜 언니'라고 저장돼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정수정은 새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한다.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 예고를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 대표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존재감 제로 비서의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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