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사진=슈퍼멤버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의 리더 문준영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슈퍼멤버스 엔터테인먼트'(SUPERMEMBER’S ENTERTAINMENT)에 따르면 문준영이 오늘(20일) 오후 6시 데뷔 12주년 기념 언택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12주년을 맞은 문준영이 군 제대 후 기다려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멤버 광희가 MC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은 물론,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문준영·임시완·케빈·황광희·김태헌·정희철·하민우·박형식·김동준)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스페셜 콘텐츠도 단독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문준영이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2010년 데뷔해 'Mazeltov', 'Here I Am', 'Watch Out!!', '후유증', 'PHOENIX', '바람의 유령', '숨소리' 등의 대표곡을 탄생시키며 활약했다.
한편 문준영은 오늘(20일) 오후 6시 문준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 팬미팅을 진행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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