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진의 '슈퍼 참치'(SuperTuna)가 여전한 인기로 유튜브와 틱톡을 장악했다.


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여 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한 밝고 신나는 자작곡 '슈퍼 참치'는 1월 19일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4600만뷰를 돌파했다.


'슈퍼 참치'는 유튜브 뮤직 트렌딩 16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장기간 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 슈퍼 파워를 선보이며 고공행진 중으로 평소 낚시를 즐기는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평범한 일상을 깔끔하고 정직한 가사로 담아 낸 '슈퍼 참치'의 진심이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 것이다.


'슈퍼 참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밝고 상큼한 느낌, 따라하기 싶고 신나는 안무로 틱톡에서 슈퍼 댄스 챌린지 열풍을 몰고 와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1월 19일 현재 해시태그 #Supertuna 동영상 누적 조회수 2억 6780만뷰를 돌파,#SuperTunaChallenge가 928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슈퍼 메가톤 급 인기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진은 '슈퍼 참치' 발표 당시 B급 감성으로 가볍게 즐겨 달라는 소감을 밝히며 수줍게 발표했지만, 공개 직후 팬들과 대중들에게 글로벌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켜 은빛날개를 단 슈퍼 파워 '슈퍼 참치'는 글로벌 솔로 가수 진의 귀엽고도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맑고 깨끗하게 빛나는 행복한 기프트 송으로 새로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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