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햇살이 이렇게나 이쁜 날. 난 아끼고 아끼던 지갑을 잃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 반려견과 함께 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신다은의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신다은은 "부디 내 품으로 돌아오기를. 하 - 이런 와중에 좋은 생각만 하고 지내는 거 너무 힘들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또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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