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맛있는 튀김에 몸매 관리 걱정을 했다.
정시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집사 나 다이어트 할 거랬잖아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을 통해 백도빈이 맛있는 튀김을 준비해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다이어트를 미뤄야하는 정시아의 넋두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준우, 2012년생 딸 서우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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