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유튜브를 홍보하며 '내조의 여왕' 면모를 보였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보다가 맛있어 보여서 서현이랑 어제 만들어본 #귤잼 오늘 아침식사는 식빵에 버터 듬뿍~ 귤잼 듬뿍~ 아이들도 넘나 잘 먹어요 ♡ 귤있으면 꼭 해보세요오 ! ^^ ♡ (혼자사는거 아니면 아이들이랑 냄비에서 졸여가며 해두 좋답니다 ㅎㅎ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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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소유진이 만든 귤잼과 식빵 등이 담겨 있다. 이는 소유진이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보고 만든 것. 또 다른 사진에는 백종원이 귤잼 식빵을 먹고 있는 유튜브 화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레시피는 #백종원의요리비책 YouTube GoGo"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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