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세상에 태어나서 젤로 감사한건 너네들을 만난거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밤 9시15분 #슈퍼맨이돌아왔다 본방 사수 해주실꺼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의 막내딸 민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장난끼 가득한 두 아들의 모습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신현준이 세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했다. 지난해 5월 셋째 딸을 품에 안아 슬하에 2남 1녀를 두게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