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팬클럽이 선한영향력을 전파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티비텐은 ‘영탁 365일 쌀앙해 기부 누적량 5톤 임박’이라는 제목의 ‘트롯통신’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트롯통신’은 영탁의 팬클럽이 '365일 쌀앙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영탁 팬클럽은 지난해 10월 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2회의 기부 릴레이를 통해 쌀 4380kg를 기부했고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뜻을 모아 꾸준하게 선행을 펼치고 있다.

‘트롯통신’은 매일 일어나는 트로트 핫 이슈를 전달하는 정보 제공 프로그램이다.

주 2회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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