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근황을 전했다.
엄현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얼마 전에 소파 사기당했습니다.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은혜로운 분 소개로 아주 멋진 소파를 선물 받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선물 받은 소파가 마음에 드는 듯 밝게 웃고 있다.
한편 엄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엄현경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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