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산전검사도 해주시고 피부관리까지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승열인 축하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네. 파이팅 내편. 열심히 살자 우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2020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