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네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오늘(1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OST 셀린(Celine)의 'Rainbow'를 발매한다.
'Rainbow'는 잔잔한 위로를 전해주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스타일의 곡으로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담겼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Rainbow'는 싱글 '그렇게 될 텐데', '레몬밤' 등 독특한 음악적 세계관을 갖춘 신인 가수 셀린(Celine)이 보컬과 함께 작사와 작곡까지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박혜원의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오성훈이 편곡을 맡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Rainbow'는 지난 9일 방송한 '너의 밤이 되어줄게' 9회에서 인윤주(정인선 분)와 윤태인(이준영 분)의 키스신 장면에 삽입돼 더욱 화제를 모은 노래. 'Rainbow'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 OST 'Rainbow'는 오늘(1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