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좋은 아침이에요. 일어나자마자 진짜 머리도 안 빗고 찍었어요. 괄사를 열심히 하고 군것질 끊고 있는 것만으로도 턱선 좀 살아나고 있죠?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는 더 중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홈 웨어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 청초한 매력이 엿보인다. 지난해 2개월 만에 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그의 갸름한 턱 라인이 눈길을 붙든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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