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귀여운 딸의 일상을 전했다.
김민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나 호박. 엄마 나 호박 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서 호박? 하고 가보니까 ㅋㅋㅋㅋ 나 보라고 저러고 기다린게 너무 귀여운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의 딸이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한편 김민지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박지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김민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