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제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처음처럼 소주를 들고 있다. 소주 이름을 활용해 새해 인사를 건네는 센스가 돋보인다. 살짝 취기가 올라온 듯도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1996년생 제니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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