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생일날 아미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해 12월 30일 뷔의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위버스, 인스타그램에는 뷔의 사진이 세 차례에 걸쳐 업로드 됐다. 이에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가장 먼저 게재된 사진 속 뷔는 아름다움에 대한 인류의 판타지를 CG로 발현시켜놓은 듯한 충격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팬들에게 황홀경을 선사했다.

"오늘은 태형's day 좋아하는 재즈음악 제목 알려주세요 #추천이에요우우"라는 귀여운 자필 문구에 팬들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재즈음악을 추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뷔의 다양한 활동 비하인드를 담고있다. 모든 순간 빛나지 않은 적이 없던 뷔의 지난 모습을 추억 속에서 되짚어보며 다시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무대 위의 뷔는 눈빛만으로도 공간을 장악하는 타고난 무대 장인의 모습, 화보 천재의 모습, 독창적이고 센스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팬들을 향해 깜찍한 시그니처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장난스러운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쳐다보기도.

뷔는 순수하게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러블리함으로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이 모든 순간의 뷔는 "한여름밤 오는 첫눈같이 믿기지 않는 기적"이라는 문구대로 기적처럼 다양한 잘생김으로 빛나며 '세계 미남 타이틀 수집가' 위엄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올라온 사진은 꽃받침, 볼하트 등의 사랑스러운 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화보 장인"이라는 문구를 실감케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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