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가족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했던 정윤이의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풍선, 놀이기구, 에어벌룬 등으로 꾸민 이시영네 집 거실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의 남편으로 보이는 인물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고 기타를 치며 캐럴을 부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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