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색다른 패션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롱 코트에 가죽 부츠를 스타일링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코트 안에 입은 셔츠가 하트 모양으로 뚫려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인스타그램

제니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케이크와 트리, 선물 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코로나19 확진의 여파로 지난달 25일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