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집콕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최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파티하는 인싸같으나 현실은 집에서 엄마가 사진찍어주는 아싸이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와인병을 들고 앉아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집에 있음에도 털모자와 가슴골이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로 한껏 분위기를 낸 최수영의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밖이 훤히 보이는 통창이 눈길을 끈다.
최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배우 정경호와 9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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