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이승기와 이다인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셀카를 나란히 올렸다.
이다인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Have a Merry Christmas”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이다인은 다홍빛 앙고라 니트를 입고 머리를 높게 묶어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모습. 해맑에 웃는 이다인의 미소가 사랑스럽다.
이승기 역시 시간차를 두고 인스타그램에 “Happy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 및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의 시원한 미소와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1987년생으로 35세,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30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