뺵가,송중근,채윤 (사진= JJ엔터테인먼트 제공)



코요태 멤버 겸 사진작가 빽가, 개그맨 송준근, 가수 채윤이 '한류문화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일 진행된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빽가, 송준근, 채윤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빽가는 사진작가 부문 특별공로상, 송준근은 개그맨 부문 공로상, 채윤은 대중가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세 사람은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과 수상 소감을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정장을 차려입은 송준근, 채윤과 캐주얼한 패션 감각을 드러낸 빽가가 눈길을 모은다.

먼저 코요태 멤버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빽가는 "선물 같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준근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채윤은 "좋은 날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계속해서 좋은 노래로 힘을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준근은 매주 목요일 KBS 1TV '6시 내고향'의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를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채윤은 매주 수요일 BTN라디오 울림 '봉림스님의 원더풀 조이풀'에 레귤러로 발탁돼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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