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싱어게인2’에 역대급 칭찬이 쏟아진다.
20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3회에서는 세상을 뒤집을 놀라운 실력의 33호, 37호, 73호의 무대가 펼쳐진다.
목소리를 듣자마자 깜짝 놀라게 되는 막강한 허스키 보이스 33호. 묵직한 음색과 엄청난 흡인력의 무대에 이선희가 “왜 이제야 나왔나”라고 극찬한다고. 이선희를 사로잡은 33호의 무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가이드 보컬과 코로스로 단단한 내공을 갖춘 37호도 무대에 오른다. 그는 외모부터 노래실력까지 김범수를 연상하게 하며 유희열로부터 ‘가왕의 하관’이라는 극찬을 듣는다고. 그가 어떤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빼앗았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여기에 밴드 오디션 2번의 준우승 경력을 가진 73호는 ‘나는 이번엔 우승할 가수다’라는 소개 문구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압도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무대를 뒤집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73호의 무대를 본 규현이 “제가 가장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가수”라고 평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치열한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펼쳐지고 있는 ‘싱어게인2’는 지금껏 만나볼 수 없었던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회에서는 더욱 쟁쟁한 가수들의 귀호강 노래와 진정성 가득한 이야기들이 찾아온다. ‘싱어게인2’ 3회는 20일 오후 9시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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