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윤두준이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11회에서는 라켓보이즈 멤버들이 용인 배드민턴 클럽과의 대결에서 1승을 거두며 전국 대회 출전을 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두준은 결전의 날에 경기장으로 향하며 "아 큰일났네. 뭔가 느낌이 묘해.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어"라고 밝혔고 "어제 성규 형도 잠 못잤다고 그러던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장성규 역시 "아 잠을 한숨도 못 잤네 진짜. 수능 전날보다 더 떨리네"라며 "꿈에서 배드민턴 최소 10번은 친 것 같아"라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팀의 에이스 부승관은 "이런 떨림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라며 "저희 얼마까지 갈 거 같아요? 우승은 좀 힘들 것 같죠? 4강 까지만 가면 좋겠다"라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팀의 에이스 부승관은 "이런 떨림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라며 "저희 얼마까지 갈 거 같아요? 우승은 좀 힘들 것 같죠? 4강 까지만 가면 좋겠다"라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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