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노포의 영업비밀' 래퍼 넉살이 해물탕에 감탄했다.
2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MC 박나래와 노포 먹방 전문 유튜버인 웅이, 역대 입 짧은 밥친구 넉살이 함께했다.
이날 염리동에 있는 42년 업력의 해물탕집을 찾아간 세 사람은 미더덕과 멸치 육수를 넣어 우린 진한 육수와 꽃게, 전복, 문어, 위소라 등 12가지 신선한 해산물이 산더미처럼 쌓인 해물탕집이였다.
이날 햄버거도 주니어세트만 먹는다는 역대 입짧은 넉살은 해물탕의 푸짐한 비주얼에 "이건 침이 안 나올 수가 없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소금 끓인 해물탕의 육수를 먼저 맛 본 박나래는 "국물이 진짜 시원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다 살아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넉살은 "꽃게 향이 과하지 않고 밸런스가 너무 좋다. 오징어도 탱글탱글하다"라며 "진짜 맛집이다. 동엽 선배 오면 실려갈 것 같다. (끝까지 자리 지키느라) 십자가 메고"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가 입짧은 래퍼라는 별명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MC 박나래와 노포 먹방 전문 유튜버인 웅이, 역대 입 짧은 밥친구 넉살이 함께했다.
이날 염리동에 있는 42년 업력의 해물탕집을 찾아간 세 사람은 미더덕과 멸치 육수를 넣어 우린 진한 육수와 꽃게, 전복, 문어, 위소라 등 12가지 신선한 해산물이 산더미처럼 쌓인 해물탕집이였다.
이날 햄버거도 주니어세트만 먹는다는 역대 입짧은 넉살은 해물탕의 푸짐한 비주얼에 "이건 침이 안 나올 수가 없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소금 끓인 해물탕의 육수를 먼저 맛 본 박나래는 "국물이 진짜 시원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다 살아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넉살은 "꽃게 향이 과하지 않고 밸런스가 너무 좋다. 오징어도 탱글탱글하다"라며 "진짜 맛집이다. 동엽 선배 오면 실려갈 것 같다. (끝까지 자리 지키느라) 십자가 메고"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가 입짧은 래퍼라는 별명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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