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최근 방문한 제주도에서 지진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흑돼지 #맛집 #제주맛집 육즙이 흘러내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식당에 방문해 이민정이 맛본 먹음직스러운 흑돼지 구이가 담겼다.

이와함께 이민정은 “이번에 촬영으로 제주도갔다가 지진느꼈어요 정말 무서웠던 경험. 큰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0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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