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컨설팅 전문 업체 ‘트라이앵글’이 ‘마이엠’(MYM)을 이끄는 캐스팅 디렉터 김용곤 대표와 손을 잡았다.

'마이엠'은 영화, 방송 캐스팅 정보와 프로필 전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꾸준히 성장 중인 비대면 캐스팅 플랫폼으로, 이를 만든 김용곤 대표는 영화 ‘성난황소’, ‘신세계’, ‘은밀하게 위대하게’, ‘완득이’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의 캐스팅을 맡아왔다.

‘트라이앵글’의 이주아 대표는 “베테랑 캐스팅 디렉터인 김 대표께서 자사 전담팀에 전격 합류, 든든한 조력자를 얻게 됐다”며 “이로써 맞춤형 프로필 컨설팅을 제공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함께 할 배우 지망생들에게 최상의 컨설팅을 진행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라이앵글’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배우 컨설팅’이란 새 영역에서 배우 지망생들에게 신인배우로서 갖춰야 할 필수 요소들을 약 6개월에 걸쳐 컨설팅한다. 연기 트레이닝은 전액 무료, 재능 기부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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